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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주 분석: 연예인의 성공과 스타일링 비결

트래벌러 발행일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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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입문하는 많은 아이돌들은 그들의 끼와 노력뿐 아니라, 기획사의 전략적인 프로듀싱을 통해 주목받게 됩니다. 뉴진스 역시 그중 하나로, 기획사가 철저히 구성한 이미지와 스타일링 덕분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인터넷에 떠도는 이들의 사주와 성향을 분석해 보면 그 성공의 이유가 조금씩 보이기도 합니다.

뉴진스 멤버

뉴진스의 멤버별 사주 분석

뉴진스 민지

 사주

먼저 민지는 온화하지만 자신의 원칙을 고수하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대중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으면서도 기획사의 방향성에 잘 맞추어 나가는 성격을 지닌 스타일입니다. 사주를 통해 보면 춤이나 노래보다는 지적인 면모가 더 두드러져, 연기나 지적인 분야에서도 빛을 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부분에서 민지는 연예계에서 롱런할 수 있는 자질을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악바리

민지는 악바리입니다. 연습생때 소속사에서는 학교를 그만두라고 권유했지만, 민지는 끝까지 학교를 다니겟다고 고집을 부렸으며, 보다 연습생 생활에 유동적인 한림예고에 진학하게되면서 소속사에서도 허락하게 되었습니다.

민지는 연습생때 새벽 2시넘어까지 연습하고 숙소에 가면 아침에 못일어날까봐 자더라도 학교가서 자자는 심정으로 바로 학교로 등교하는 악바리였습니다.  

그리고, 힘든 연습을 마치고 학교가는 것이 그때는 크나큰 낙이었다 라고 말할 정도로 학교가 좋았고 교내에서는 학우들과 좋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학우들이 증언하는 민지를 보면 의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학생임이 엿보입니다. 

- 왕따가 뺏긴 물건을 찾으로 동호회 언니에게 갔는데 안주자 민지가 달려가서는 그 언니에게 물건을 줘라고 하자 바로 물건을 건넸다는 증언을 보면 알수 있듯이 학창 시절에 한살 두살 언니는 선배로서 쉽게 대하기 힘든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민지는 그 선배에게 돌려줘라고 했다는 것은 민지가 의롭고 불의한 행동은 참지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고 자칫하면 그 화살이 민지 자신에게 돌아갈수 있음에도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것은 그의 희생정신을 엿볼수 있습니다. 돌려줘라고 해서 선배가 돌려줫다는 것은 그당시 민지의 교유관계를 알수가 있습니다. 언니라 하더라도 민지말을 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민지의 성격이 좋았고 선후배 교우관계의 믿음이 투터웠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교우시절 여러교우와 어울리는 사진들이 제법 올라와 있는데 여기서 알수있듯 민지의 학창생활의 두터운 교우관계를 엿볼수 있습니다. 

 

희생

이러한 민지의 의로운 카리스마와 희생정신은 팀에서 그 빛을 발합니다.

하니는 그 어린나이에 쏘스뮤직에 들어와서 한국어 한마디도 못할때 민지가 그옆에 붙어서 통역해주었고 한국어 레슨때도 그럴필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통역을 해주었다고 하니는 증언하고 있습니다. 

하니는 그때 부터 지금까지도 자기를 챙겨주고 있으며, 틀려말하는 단어가 있으면 반드시 민지가 꼭꼭 찝어 주고 있습니다. 

많은 영상에서 하니가 잘못된 팜국어를 외칠때 민지가 똑바로된 단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니가 몇년되지 않아 이처럼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니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민지가 팀을 위해서 희생하는 부분이 많고 꼼꼼하게 계획적으로 챙겨준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특히, 다니엘은 '민지1명 대 민지 100명'의 물음에 민지언니 100명을 선택하며 그 이유로 민지 1명도 있으면 행복한데 100명이면 얼마나 더 행복하겟냐라고 말하였듯 팀에서 그녀에대한 믿음과 사랑은 끈끈합니다. 

 

성격

그녀의 웃음에서 알수 있듯이 어쩌면 호탕하고 털털합니다. 민희진 대표도 인터뷰에서 얘기했듯이 이쁜 외모에 털털한 성격이 매칭이 되지 않는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  팀원들과 장난도 많이 치며 특히, 아재개그에 유난히 즐거워합니다. 그런 민지를 팀원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한바탕 웃어버려 경직된 팀분위기를 바꾸어 버립니다. 

 

장난꾸러기

민지는 장난꾸러기입니다. 

귀엽고 작은 하니를 미니미라고 놀리는가 하면은 그런 하니를 업고 다닙니다. 한번은 제대로 업었다면서 하나도 안무겁다며 내려주지 않고 업고다니는 영상은 그녀의 장난끼를 엿볼수 있습니다. 

오죽하면은 '또 날 디스해~~' 킴민지~~ 라는 하니의 밈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하니는 그런 민지가 사랑스럽고 어릴때 부터 챙겨주고 있는 민지가 고맙다고 자주 말을 합니다. 

 

미래성

민지가 천상 연예인의 끼를 타고 나지는 않았지만, 악바리 같은 근성과 똑똑한 머리로 책임감 있게 완수해 나가는 성격이며 일단 윗사람 말을 잘 듣는다는 겁니다. 

아무리 연예인 끼를 타고 나면 뭐합니까? 말을 안들으면 끝이지 않습니까? 끼는 있지만 힘들어 매일 우는 연예인들이 많은데 민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말잘듣는 모범생 같은 성격입니다. 이런 성격은 뉴진스 모든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착한성격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민희진 대표가 이들 5명을 뽑았었수도 있습니다. 

 

천성 연예인의 끼를 타고나 모든 예능을 휘집고 다니면서 튀는 걸그룹 멤버들이 간혹 있는데, 민지나 뉴진스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고 일반인느낌의 연예인? 여동생 같고 언니같고 누나같은 그런 느낌? 수줍어하면서도 실수도 하고 그렇게 성장해가는 그런 그룹인거지요. 자신과 너무 동떨어지면 쉽게 다가가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뉴진스가 더욱 참신함으로 다가오고 팬덤이 강해지고 더 인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뉴진스 하니

하니는 다소 뚜렷한 성격의 소유자로, 외국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그녀가 여러 문화를 접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게 해주며, 뉴진스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사주에서 보이듯 예쁜 외모와 끼가 있지만, 무대에서는 조금 더 편안한 느낌이 드는 타입으로 분석됩니다. 이 부분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귀요미

하니는 사람자체가 귀엽습니다. 

한 멤버 어머니가 하니를 처음 봤을때 웃으며 인사하는 하니를 보고 어떻게 저런 귀여운 사람이 존재할수 있지? 하며 놀랐다고 합니다. 

하니의 귀여운 영상은 유튜브에 차고도 넘습니다. 귀여운것을 특히 좋아하는 일본팬들에게 아주 적합한 케릭터 입니다.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버니즈캠퍼에서 일본인들의 7080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곡인 '푸른산호초'를 솔로곡으로 부르면서 다시한번 그 숨길수 없는 매력을 발산해 버리면서 일본팬들의 마음을 전부 사로잡아 버렷습니다. 

 

똑똑이

4개국어를 하는 하니는 천성이 똑똑합니다. 그리고 귀엽고 이쁘면서도 성격이 있고. 어느정도 기가 있으며, 절대 소심하지 않으며. 소신을 굽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그 어린나이에 무서워 할것인데 그런것 없이 국회 국감 증언으로 나선걸 보면 알수 있습니다. 

포닝 라이브에서 4개 국어로 소통하는 하니를 자주 보게 되는데 유창한 한국어와 더불어 모국어인 영어. 그리고 일본어 베트남어 까지 소통하고 있습니다. 

 

리더쉽

민희진 대표의 인터뷰에서 민지도 리더쉽이 있지만 하니도 리더십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뉴진스에서 민지와 더불어 큰언니로서 투톱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 아닌 리더로써 절대 중도에 자빠 질수없는 그룹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민지와 하니의 케미

민지와 하니는 둘도없는 친구로서 서로 의지하며, 장난도 치며 지내고 있습니다. 많은 영상에서 이런 빵사즈 케미 를 엿볼수 있는데, 서로 서로 장난치고 놀리는 영상에서 그 둘의 우정을 충분히 알아볼수 있습니다. 친하지 않으면 장난도 안치겟죠?

 

팜국어

 

뉴진스 다니엘

다니엘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큰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녀는 연예계에서 돋보이는 끼는 아닐 수 있지만, 이미지를 통해 강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니엘의 사주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무대에서나 연기에서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뉴진스 해린

개요

혜린은 조금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사주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조금 다른 스타일링이 예상되며, 이는 그룹의 다양한 매력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이러한 차이가 자칫 개성을 흐릴 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 앞으로 혜린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성격

해린의 성격은 조용하고 차분합니다. 이러한 성격은 간혹 방방뛰는 멤버들의 성격에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성격으로 팀에 없어서는 안될 팀내에 해린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차분한 성격입니다. 

민지는 해린이 하루종일 말을 잘 안할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생각이많고 조용한 성격입니다. 

그러나, 친해지면 말이 많아지는 천상 I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

항간에는 해린이 고양이를 닮은것이 아니라 해린은 고양이인데 사람을 닮은 것이라고 합니다. 

 

뉴진스 혜인

마지막으로 해인은 도도한 매력을 지닌 멤버로, 외모와 끼가 특히 두드러지며 제일 많은 천상 연예인의 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체할수 없는 혜인의 끼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매우 큰 편입니다. 혜인은 해외 진출 시에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고, 다른 멤버들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뉴진스의 성공은 누구의 공인가?

이들의 사주를 분석해 보면 각자의 매력은 분명하지만, 뉴진스가 큰 성공을 거두는 데 있어 기획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뉴진스의 성공은 멤버 개인의 능력보다는 기획사의 기획력과 제작팀의 뛰어난 프로듀싱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개개인의 끼를 부각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 하이틴 무드에 맞추어 균형 있는 스타일링을 추구한 점이 주효했던 것입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이 아직 연예인으로서 깊은 내공을 쌓기 전, 기획사의 전략 덕분에 떠오를 수 있었으며, 이는 다른 그룹과 차별화되는 뉴진스만의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뉴진스는 완성된 연예인이 아니라 만들어지고 성장해가는 연예인 인겁니다. 

그래서, 무서운 겁니다. 

천재는 무너질수 있지만, 노력과 성장은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성장

뉴진스를 보면 마치 다마고치 키우듯이  그 성장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엔 애기 였던 그들이 이제는 어느듯 성장해 좀더 성숙해 있는 뉴진스를 볼수 있습니다. 

다니엘이 너무 긴장해 무대에서 팬들에게 아침 8시에 "점심 드셧어요?" 하는 유명한 일화가 있을정도로 수줍어하던 멤버들이 이제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멋있게 성장하는 그룹이 뉴진스 입니다.

 

앞으로의 뉴진스

뉴진스의 멤버들은 대체로 끼가 넘치는 스타일보다는 조화로운 이미지와 지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에도 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현재 아이돌 시장에서 요구되는 중요한 조건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이들이 얼마나 더 성장할지, 또 어떠한 모습으로 발전할지는 뉴진스의 기획팀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들을 서포트하고 지지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진스의 사주 분석을 통해 바라본 이들의 잠재력은 현재와 미래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특히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더욱 빛날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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